테마 스토리
마법에 걸린 계절,
동화와 요정이 반기는 세계
웬디와 함께 날아오른 피터 팬, 영리하게 숲을 빠져나간 헨젤과 그레텔, 왕자와 사랑에 빠진 신데렐라, 꽃이 피고 지는 걸 지켜본 요정, 꿈을 지켜온 샌드맨...
세계에는 많은 동화가 있고, 구전되어 오는 전설이 있습니다.
어린이의 동심을 지키고, 어른을 추억으로 빠지게 하는 동화책의 첫 장을 넘길 때,
설렘과 즐거움이 폭죽처럼 빛을 발하는 세계가 펼쳐집니다.
ROSE GARDEN
꼬마열차를 타고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나요?
마음만 먹으면 가볍게 올 수 있는 아름다운 휴식처,
달콤한 향기를 따라 고개를 돌리면 여러분을 위한 장미 정원이 펼쳐집니다.
장미정원은!
사시사철 빛나는 붉은 여왕의 장미정원을 구현했습니다.
오늘 당신의 마음에 힐링이 필요하다면 다채롭고 화려한 꽃들이 만발하여 낭만 가득한 정원으로 오세요. 소중한 사람들과 매력적인 꽃들의 파도 속으로 빠져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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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브리데이 로즈 가든
만개한 장미의 축제!
계절마다 다양한 모습으로 변화하는 장미 정원. 붉은 장미를 중심으로 다양한 장미가 향기로이 자리해 있습니다. 붉은 여왕이 보면 붉은 장미가 아니니 목을 치라고 할지도 모르는 일이니까 다른 색의 장미를 본다면 어서 추억을 남겨보세요! 이 장미 정원에 영원히 똑같은 꽃은 없으니 모든 것이 새롭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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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실
화려하게 부서지는 햇빛, 차분하게 내려앉은 달빛, 달콤한 향이 가득한 유리온실입니다. 이곳을 아끼는 하얀 여왕은 온실에 장미가 필 것이기 때문에 온실을 지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하얀 여왕과 함께 하는 주민들은 러브에게 도움을 받아 이곳의 장미들에게서 가시를 전부 빼버렸다고 하는데… 하얀 여왕은 손가락이 장미 가시에 찔려 아플 것이라고 말하며 눈물 짓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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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정 연못
이곳에서 쉬어가세요. 쉼 없는 이야기는 지치기 마련입니다.
반짝반짝 빛나는 팅커벨부터 재투성이 아가씨를 공주님으로 길러준 요정대모, 왕비의 영특함에 속은 룸펠슈틸츠헨까지, 동화를 사랑하고 동화 속 세상을 빛나게 한 요정들이 만들어준 연못입니다. 이 연못은 야간 퍼레이드 때 그 위상을 드높입니다. 정말 요정들이 마법가루를 뿌린 것처럼 반짝반짝 빛이 나기 때문에요!
Theme Zone Story
토이랜드의 남쪽에 위치한 장미 정원은 토이랜드 내에서도 가장 향기롭고 화려한 곳입니다. 요정들의 반짝이는 마법은 오늘도 토이랜드 전역으로 퍼져갑니다.
이곳의 주민들은 이상한 나라에서 온 것처럼 토이랜드 내에서도 유달리 남다른 이들입니다.
농담과 이상하고 새로운 규칙이 가득한 이곳, 이상해지지 않으면 붉은 여왕이 나타나 목을 치라고 외치거나, 요정이 나타나 마법을 부려 장난을 칠지도 몰라요!